소니와 유니버설 뮤직이 이전 모델의 출력을 재학습시킨 '모델 세탁'을 이유로 수노를 재제소했다.

원제Sony and UMG are suing Suno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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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니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이 생성형 AI 음악 플랫폼 수노(Suno)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다시 제기했다. 원고 측은 수노의 최신 모델인 v6가 이전 모델의 출력물을 학습 데이터로 사용하여 기존의 저작권 침해를 세탁하는 이른바 모델 세탁(model laundering)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수노는 v6가 새로운 데이터 세트로 학습되었다고 반박했으나, 음반사들은 여전히 허가받지 않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이 구축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핵심

  • 소니와 UMG가 수노의 v6 모델을 대상으로 추가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함
  • 원고 측은 수노가 이전 모델의 출력물을 재학습시키는 모델 세탁 방식을 사용했다고 주장함
  • 수노는 v6가 새로운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밑바닥부터 학습되었다고 밝힌 바 있음
  • 원고 측은 수노가 증류(distillation) 기법을 통해 이전 모델의 결과를 복제하도록 학습시켰다고 주장함
  • 음반사들은 수노가 원천 데이터를 완전히 새로 확보하지 않는 한 저작권 침해 요소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음

해석

초기 저작권 침해 데이터로 학습한 구형 모델의 출력을 기반으로 신규 모델을 증류·학습시키는 행위가 법적 면책을 받을 수 없다는 음반업계의 강력한 경고다. 합성 데이터나 모델 증류 기법을 활용하더라도 원천 데이터의 권리 침해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전례를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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